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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토리 돌의 의미 26억 낙찰

by 유튜스토리 2024. 8. 25.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포스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포스터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스토리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조앤 K 롤링'의 매혹적인 첫 번째 시리즈이다. 롤링이 사랑한 판타지 시리즈. 이 영화는 어린 소년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며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따듯한 스토리이다. 이 영화는 마법의 세계를 발견하는 주인공 '해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해리 포터의 이모네 더즐리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고아 소년 해리 포터는 학대받으면서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11번째 생일에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리는 편지를 받으면서 평범한 삶에서 마법사의 삶으로 바뀐다. 입학통지서를 받은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게 되는데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이마의 번개표시를 보고 그를 경외하거나 반가워하며 그의 존재를 알고 있다. 학교를 가는 기차 안에서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이 두 명을 만나서 친구가 된다. 호그와트는 해리에게 발견과 모험의 장소가 되며 호그와트 학교에서 마법에 대해 배울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과거에 대한 진실도 밝혀낸다. 해리와 친구들인 론과 허미온이 함께 퀴디치 경기를 하거나, 1학년 학생들이 호그와트의 대강당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 이들은 다양한 마법을 배우고, 신비로운 사건들을 해결하며 우정을 다져간다. 갈수록 어둠의 세력과의 전투로 영화는 권력을 되찾으려는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와 해리의 극적인 대결로 정점을 이룬다. 해리가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힘을 합쳐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는 장면은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주며, 이야기의 클라이맥스가 된다. 친구들에 대한 해리의 용기와 충성심은 마법사의 돌을 보호하고 볼드모트의 사악한 계획을 저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악한 존재 '볼드모트'가 해리 포터의 화목했던 가정을 무너뜨린 것을 알게 되고, 그가 아직 여전히 살아있음을 내포하며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가 시작된다. 이 영화는 이 시리즈를 시작으로 마법과 모험이 가득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많은 사랑을 받는다.

 

영화 속 돌의 의미란?

현자의 돌, 즉 영화 속의 '마법사의 돌'은  전설적인 마법 아이템이자 죽음의 성물인 3가지(딱총나무 지팡이, 투명 망토, 부활의 돌 )중의 하나이다. 그것들은 책 줄거리의 중심이 되며, 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지식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데 각각에 대한 간략한 개요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딱총나무 지팡이는 다른 어떤 지팡이도 할 수 없는 마법의 위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지팡이고 전설에 따르면 그것은 죽음이 직접 창조했으며 놀라운 힘과 결투 후에 새로운 주인에 대한 충성을 바꾸는 경향으로 유명하다 딱총나무 지팡이는 결투에서 무적이라고 하며 역사상 많은 어둠의 마법사들이 탐내는 존재다. 두 번째 부활의 돌은 죽은 자의 영혼을 되살려 산 자가 그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죽은 자를 실제로 부활시키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세계와 의미 있는 방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없는 그림자나 메아리를 소환하는 것이다. 부활의 돌은 볼드모트를 물리치기 위한 퀘스트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서 나온 부활의 돌이 이 첫 번째 시리즈의 돌이다. 마지막 투명 망토는 착용자를 투명하게 만들어 다른 사람이 감지할 수 없게 만든다. 이것은 단순한 투명 망토가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가장 효과적인 투명 망토 중 하나다. 망토의 기원은 피브렐 가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망토는 죽음이 직접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리는 호그와트 생활에 적응하면서 불멸을 부여하는 마법의 물체인 마법사의 돌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연루되어 해리, 론, 헤르미온느는 돌을 훔치려는 음모를 밝혀내고 그들을 스릴 넘치고 위험한 일련의 도전에 맞서게 된다. 세 사람의 용기와 빠른 사고력은 마법의 생물, 까다로운 마법, 돌의 힘을 장악하려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면서 시험대에 오른다.

 

초판 표지 26억 낙찰되다

해리 포터 책의 초판 표지가 26억에 낙찰되었다. 지난 24년 6월 27일 CNN,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삽화 작가 토머스테일러가 97년에 그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초판 표지는 6월 26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0분에 걸친 치열한 4파전 끝에 26억에 낙찰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것은 401x282mm 크기의 그림이며 짙은 갈색 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낀 번개 흉터의 해리포터가 킹스크로스역 9와 4분의 3 플랫폼에서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걸 처음 만들 당시 그는 무명이었고, 해리 포터의 저자 조앤 K 롤링 또한 무명이었기에 500파운드(약 87만 9천 원)에 판매되던 표지였다. 하지만 현재 테일러의 그림은 23년 만에 가격이 17배 이상 뛰어올라 해리포터 시리즈 관련 물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3세에 불과했던 토머스 테일러는 ‘무명작가의 신간 소설 표지 그림을 그려 달라’는 의뢰를 받고 이틀 만에 그림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사람들에게 단순한 영화 그 이상으로 기억된다. 이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사로잡은 특별한 여정의 시작이기도 하다.  풍부한 스토리텔링, 매혹적인 세계 건설,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통해 이 영화는 용기, 우정, 악에 대한 선의 승리에 관한 서사적 이야기의 토대를 마련했다. 신규 사용자와 오랜 팬 모두에게 이 마법 같은 모험은 시대를 초월하고 사랑받는 고전으로 남아 있기에 이 해리포터 시리즈 첫 번째 편의 표지가 26억에 낙찰된 것이다.